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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REFLECTION · 2026-09-19

배움과 실천일과 리더십관계와 신뢰

좋은 글은 독자의 시간을 빼앗지 않는다

“불필요한 말을 덜어내라.”

윌리엄 스트렁크 주니어 ↗
영문 원문·출처 보기

Omit needless words.

『문체의 요소』(The Elements of Style, 1918), 제3장 원칙 13 ↗

어떤 의미야?

무조건 짧게 쓰기보다 필요한 의미는 남기고, 독자의 이해와 판단에 도움을 주지 않는 말을 덜어내자는 뜻이야.

오늘의 생각

긴 메시지를 읽고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던 적이 있어. 스트렁크는 『문체의 요소』에서 불필요한 단어와 문장을 덜어내라고 했어. 곧이어 모든 문장을 짧게 만들거나 세부를 피하라는 뜻은 아니라고 덧붙였지.

각 단어가 제 몫을 하게 하라는 거야. 위의 영어는 원문의 직접 인용이고, 한국어는 그 번역이야.

메일을 고칠 때 글자 수보다 읽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먼저 생각해보면 어때? 결론과 이유, 기한이 보이면 다음 행동이 쉬워져. 다만 짧게 만들려고 불리한 조건이나 비용까지 지우지는 말자. 독자가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는 남겨두는 게 좋아.

오늘의 배움

  • 간결함은 필요한 말을 남기는 일이야. 지워도 의미와 다음 행동이 달라지지 않는 부분부터 찾아보자.
  • 주어와 동사가 보이면 책임도 또렷해져. 긴 서론이나 추상적인 표현 대신 누가 무엇을 할지 적어봐.
  • 짧은 글에도 비용과 한계는 남아 있어야 해. 독자의 시간을 아끼면서 판단할 재료도 함께 건넬 수 있어.

오늘의 실천

오늘 보낼 글 하나를 다시 읽어보자.

  1. 읽는 사람이 할 일이나 내릴 결정을 적어봐.
  2. 결론과 이유, 기한을 앞쪽에 놓아봐.
  3.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변명하는 부분을 덜어봐.
  4. 필요한 비용과 한계가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자.

오늘의 질문

이 글에서 독자가 필요한 뜻을 찾느라 가장 오래 멈출 부분은 어디일까?

독자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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