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말은 생각을 깊게 하지 않는다
“짧은 말로 충분하다면 긴 말을 쓰지 마라.”
영문 원문·출처 보기
Never use a long word where a short one will do.
어떤 의미야?
어려운 표현으로 생각을 무겁게 만들기보다, 독자가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짧고 명료한 말을 골라보자는 뜻이야.
오늘의 생각
문장은 매끄러운데 무슨 뜻인지 바로 잡히지 않을 때가 있어. 오웰은 1946년 에세이에서 상투어와 추상어가 생각을 감출 수 있다고 비판했어. 언어는 생각을 드러내는 도구여야 한다는 거지.
위의 인용은 그가 제시한 원칙 중 하나야. 다만 오웰은 표현을 망치면서까지 규칙을 지키라고 하지는 않았어. 짧고 쉬운 말 자체보다 의미가 정확히 드러나는 게 중요해.
오늘 쓸 글에서도 어려운 표현이 꼭 필요한지 물어볼 수 있어. 추상적인 명사를 구체적인 주어와 동사로 바꾸면 책임이나 선택이 선명해져. 쉽게 바꿔 쓰기 어렵다면 내 생각에서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분을 발견할 수도 있어.
오늘의 배움
- 어려운 말이 생각의 빈칸을 채워주지는 않아. 익숙한 말로 풀어보며 설명이 이어지는지 살펴보자.
- 누가 무엇을 할지 쓰면 책임이 분명해져. 막연한 필요보다 실제 행동과 기한을 적어봐.
- 필요 없는 말을 덜어도 생각의 깊이는 남길 수 있어. 주장과 근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표현을 골라보자.
오늘의 실천
오늘 보낼 문단 하나를 고쳐보자.
- 대화에서 잘 쓰지 않는 어려운 말을 표시해봐.
- 구체적인 명사와 동사로 바꿔봐.
- 누가 무엇을 하고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확인해봐.
뜻을 해치지 않는 군더더기만 덜어보자.
오늘의 질문
지금 내 글에서 쉬운 말로 다시 설명해보고 싶은 문장은 무엇일까?
독자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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