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생각을 정확하게 만든다
“독서는 사람을 충실하게 하고, 대화는 준비되게 하며, 글쓰기는 정확하게 만든다.”
영문 원문·출처 보기
Reading maketh a full man; conference a ready man; and writing an exact man.
어떤 의미야?
독서와 대화로 생각을 넓히고 글로 옮겨보면, 근거가 비어 있거나 모호했던 부분을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뜻이야.
오늘의 생각
머릿속에서는 분명했는데 막상 쓰려니 문장이 이어지지 않을 때가 있어. 베이컨은 「학문에 대하여」에서 독서와 대화, 글쓰기가 서로 다른 지적 능력을 기른다고 말했어. 글을 적게 쓰는 사람에게는 더 큰 기억력이 필요하다고도 했지.
오늘의 관점에서 보면, 기록은 생각을 눈앞에 놓고 서로 맞는지 살피는 방법이 될 수 있어. 위의 영어는 원문의 직접 인용이고, 한국어는 그 번역이야.
회의에서 말이 잘 통했다는 느낌과 실제 합의는 다를 수 있어. 짧게 적어보면 목표나 책임자, 기한 중 무엇이 비었는지 보여. 글을 매끄럽게 꾸미기보다 확인한 사실과 아직 가정인 것을 구분해보자. 잘 안 써지는 부분이 있다면, 그곳이 다음에 확인할 질문일 수 있어.
오늘의 배움
- 적어보면 머릿속에서 건너뛴 부분이 보여. 글쓰기는 생각을 다시 살펴볼 수 있는 형태로 꺼내는 일이야.
- 정확한 글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함께 드러내. 사실과 추정을 나누면 판단의 한계도 분명해져.
- 실행할 글에는 다음 행동이 보여야 해.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할지 적으면 생각을 행동으로 연결하기 쉬워.
오늘의 실천
전하고 싶은 제안 하나를 네 줄로 써보자.
- 내 결론을 한 문장으로 적어봐.
- 확인한 근거를 적어봐.
- 아직 가정인 부분과 반대 증거를 적어봐.
- 다음에 할 일과 담당자, 기한을 정리해봐.
네 줄을 소리 내어 읽고 추상적인 말을 구체적인 주어와 동사로 바꿔봐.
둘째나 셋째 줄을 쓰기 어렵다면 결론을 강하게 말하기보다 먼저 확인할 질문을 정해보자.
오늘의 질문
지금 내 생각을 글로 적으면, 어느 부분에서 설명이 막힐까?
독자의 사유
오늘의 질문에서 떠오른 생각을 나눠보세요. 짧아도 좋습니다.
내 생각 남기기
함께 나눈 사유
0아직 공개된 사유가 없습니다. 첫 생각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