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은 무엇을 볼지와 무엇을 풀지 함께 정한다
“나의 경험은 내가 주의를 기울이기로 한 것이다. / 문제는 사고의 목적을 정하고, 그 목적은 사고의 과정을 통제한다.”
영문 원문·출처 보기
My experience is what I agree to attend to. / The problem fixes the end of thought and the end controls the process of thinking.
윌리엄 제임스 『심리학의 원리』 제11장 · 요크대학교 ↗ / 존 듀이 『How We Think』 원문 ·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 / 윌리엄 제임스 해설 · 스탠퍼드 철학백과 ↗ / 존 듀이 해설 · 스탠퍼드 철학백과 ↗
어떤 의미야?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고 어떤 문제를 풀려 하는지에 따라,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생각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야.
오늘의 생각
알림을 다 확인했는데도 정작 무슨 일을 풀었는지 흐릿할 때가 있어. 제임스는 우리가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경험에 들어오는 것이 달라진다고 봤어. 다만 주의를 모두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지는 않았지.
듀이는 혼란과 의심 속에서 풀어야 할 문제를 찾을 때 생각의 방향이 잡힌다고 설명했어. 제임스가 무엇을 바라보는지 살핀다면, 듀이는 무엇을 알아내려는지 묻는 셈이야. 위의 영어 두 문장은 각각 원문의 직접 인용이고, 한국어는 그 번역이야.
이 생각을 오늘의 일에 가져와 보자. 가장 요란한 메시지가 꼭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닐 수 있어. 먼저 지금 풀고 싶은 질문을 적고, 거기에 필요한 사실을 찾아보면 어때?
살펴본 사실이 처음 생각과 다르다면 질문도 고칠 수 있어. 주의를 모으는 일과 문제를 정하는 일은 이렇게 서로를 도와.
두 관점 비교 자세히 보기
하나의 상황, 두 개의 질문
메시지와 알림을 다 확인했는데도 정작 무엇을 해결했는지 흐릿할 때가 있어. 지금 필요한 건 바라볼 대상을 다시 고르는 일일까, 풀고 싶은 질문을 더 분명히 하는 일일까? 두 관점을 나란히 놓고 살펴보자.
두 관점, 한눈에
| 비교 기준 | 윌리엄 제임스 | 존 듀이 |
|---|---|---|
| 먼저 주목하는 것 | 여러 자극 중에서 무엇이 경험의 중심에 들어오는지 살펴봐. | 혼란과 의심이 어떤 구체적인 질문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봐. |
| 판단할 때 묻는 질문 | 계속 바라보는 것 뒤에서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일까? | 무엇을 알아내면 다음 행동을 정할 수 있을까? |
| 오늘 적용하는 방식 | 요란한 신호에 가려진 사실 하나를 찾아보자. | 막연한 고민을 확인 가능한 질문 하나로 바꿔보자. |
원문의 맥락 더 읽기
알림을 다 확인했는데도 정작 무슨 일을 풀었는지 흐릿할 때가 있어. 제임스는 우리가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경험에 들어오는 것이 달라진다고 봤어. 다만 주의를 모두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지는 않았지. 듀이는 혼란과 의심 속에서 풀어야 할 문제를 찾을 때 생각의 방향이 잡힌다고 설명했어. 제임스가 무엇을 바라보는지 살핀다면, 듀이는 무엇을 알아내려는지 묻는 셈이야. 위의 영어 두 문장은 각각 원문의 직접 인용이고, 한국어는 그 번역이야.
지금 나에게 필요한 관점은?
함께 생각하면
풀고 싶은 문제가 생기면 살펴볼 곳이 보이고, 새 사실을 보면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돼. 예를 들어 매출이 줄어 걱정된다면, 어느 단계에서 고객이 떠나는지부터 살펴볼 수 있어.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질문도 고쳐보는 거야. 이처럼 두 관점을 오늘의 일에 적용하면 주의와 질문을 번갈아 점검할 수 있어.
두 관점을 읽을 때
두 사람을 단순히 집중과 사고로 나눌 수는 없어. 제임스는 저절로 끌리는 주의도 다뤘고, 듀이에게 문제는 탐구하는 중에 달라질 수 있었어. 여기서 두 관점을 함께 쓰는 방식은 오늘의 판단을 위한 적용이야.
오늘의 배움
- 무엇을 계속 바라보느냐가 경험의 중심을 바꿔. 제임스의 관점에서는 정보의 양만큼 무엇을 알아차리는지도 중요해.
- 풀고 싶은 문제가 분명해지면 찾아볼 사실도 또렷해져. 듀이는 막연한 고민이 질문과 탐구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폈어.
- 새로 알게 된 사실에 맞춰 처음의 질문도 고칠 수 있어. 문제는 주의를 안내하고, 주의 깊게 본 사실은 문제를 다시 보게 해.
오늘의 실천
계속 마음을 차지하는 일 하나를 골라보자.
- 지금 내 주의를 가장 많이 끄는 것을 적어봐.
- 실제로 풀고 싶은 문제를 확인 가능한 질문으로 바꿔봐.
- 그 질문에 필요한 사실 하나를 오늘 살펴보자.
- 확인한 뒤 처음의 질문을 유지할지 고칠지 적어봐.
오늘의 질문
지금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 하나를 살펴본다면, 풀고 싶은 질문은 어떻게 달라질까?
독자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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