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다
“기회의 중심에 이르려면 시간의 둘레를 지나야 한다.”
영문 원문·출처 보기
You must pass through the circumference of time before arriving at the centre of opportunity.
『세상을 사는 지혜』(Oráculo manual y arte de prudencia), 격언 55 「기다려라」 ↗
어떤 의미야?
기다림을 시간을 흘려보내는 일로만 보지 말고, 기회가 열릴 조건을 읽고 준비하는 과정으로 생각해보자는 뜻이야.
오늘의 생각
지금 움직여야 할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어. 그라시안은 『Oráculo manual y arte de prudencia』의 격언 55에서 인내를 자신을 다스리는 능력과 연결했어. 목적을 이룰 수단과 조건이 무르익을 시간을 주라는 거지. 위의 문장은 조지프 제이컵스의 영어 번역에서 가져왔고, 한국어는 그 번역이야.
오늘의 일에 적용하면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준비할지가 중요해져. 설명을 다듬거나 상대의 상황을 알아보는 일처럼 실제로 달라질 조건을 찾아보자. 완벽한 때만 기다리다 멈춰 있지 않도록, 어떤 신호나 날짜에 움직일지도 함께 정해둘 수 있어.
오늘의 배움
- 기다리는 동안 무엇이 나아지는지 살펴보자. 정보와 준비가 쌓인다면 기다림에도 할 일이 있는 셈이야.
- 작게 시험하는 것이 서둘러 공개하는 것보다 나을 때가 있어. 되돌리기 어려운 영향을 먼저 줄여볼 수 있지.
- 움직일 때를 정해두면 기다림에 방향이 생겨. 조급함을 살피면서도 준비가 되면 시작할 수 있어.
오늘의 실천
서두르거나 미루는 일 하나를 골라보자.
- 지금 시작하면 생길 비용을 적어봐.
- 기다리는 동안 나아져야 할 조건을 적어봐.
- 그 조건을 위해 오늘 할 작은 준비를 골라봐.
- 시작할 신호나 날짜를 일정에 남겨두자.
오늘의 질문
내가 기다리는 동안 실제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독자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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