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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ZUNE PRAXIS NOTES

LEADERSHIP · LAOZI · LAOZI

도덕경의 無爲를 리더십에 적용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과도하게 하지 않는 것

01 · TODAY'S QUESTION

리더가 덜 개입하면 조직은 느슨해질까, 아니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할까?

도덕경의 무위는 행동의 포기가 아니라 억지로 조작하고 과도하게 개입하는 행동을 덜어내는 태도입니다. 좋은 리더는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보다 사람들이 자기 힘으로 일을 완성할 조건을 만듭니다.

“

일이 이루어지고 과업이 완성되면, 사람들은 ‘우리가 스스로 해냈다’고 말한다.

노자, 『도덕경』 제17장·제37장·제48장에 대한 의미 중심의 의역

원칙과 현실이
충돌하는 순간

리더에게 개입은 성실함처럼 느껴집니다. 더 많이 지시하고 더 자주 확인할수록 책임을 다하는 것 같지만, 그 선의가 팀의 판단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1. 01

    불안 — 맡긴 일이 기대와 다르게 진행될까 걱정한다.

  2. 02

    과잉 개입 — 방법과 순서까지 세세하게 지시한다.

  3. 03

    판단의 외주화 — 팀원은 스스로 생각하기보다 리더의 승인을 기다린다.

  4. 04

    병목 — 모든 결정이 한 사람에게 모인다.

  5. 05

    학습의 상실 — 결과는 나와도 스스로 해낸 사람은 자라지 않는다.

Z

무위의 리더십은 방임이 아닙니다. 목적과 경계는 분명하게 하되, 그 안에서 움직이는 방법은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좋은 리더가 덜 보이는 이유는 일을 덜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을 대신해 판단하는 일보다 사람들이 판단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힘을 쓰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세 가지 방법

01

목적은 선명하게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와 성공의 기준은 명확하게 말합니다.

✓
02

방법은 열어두기

안전과 원칙의 경계 안에서는 팀이 방법을 선택하게 합니다.

✓
03

질문으로 개입하기

답을 주기 전 ‘당신이라면 어떻게 판단하겠어요?’라고 묻습니다.

✓

06 · ZUNE PRAXIS QUESTION

내가 지금 도와준다고 생각하며 빼앗고 있는 팀의 판단은 무엇인가?
ONE MEETING

A SMALL TEST IN REAL LIFE

답을 5분 늦춰보기

  1. 1

    팀원이 문제를 가져오면 즉시 해결책을 말하지 않습니다.

  2. 2

    그가 본 선택지와 추천안을 먼저 묻습니다.

  3. 3

    리더만 알 수 있는 맥락만 보태고 결정권을 돌려줍니다.

08 · CLOSING THOUGHT

좋은 리더는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움직일 공간을 만드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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