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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ZUNE PRAXIS NOTES

CAREER · ZUNE PRAXIS

회사를 떠나고 싶은 마음과, 옮겨야 할 이유 사이

지금의 불만과 다음 직장의 조건을 따로 살펴보기

01 · TODAY'S QUESTION

지금 회사를 떠나면, 내가 바라는 문제도 함께 해결될까?

힘든 회의를 마친 날에는 퇴사가 유일한 답처럼 보입니다. 반대로 월급이 들어오는 날에는 조금 더 버티는 것이 정답처럼 느껴집니다. 두 마음 모두 내 현실의 일부입니다. 다만 어느 하루의 감정이 앞으로 몇 년의 기준을 혼자 정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떠날 이유와 옮길 조건을 각각 적어보면, 이직이라는 한 단어 안에 섞여 있던 문제가 드러납니다.

ZUNE PRAXIS 편집 글 · 특정 인물의 인용이 아닌 판단을 돕는 관점입니다.

원칙과 현실이
충돌하는 순간

지금의 안정과 앞으로의 가능성은 모두 중요합니다. 둘 중 하나를 추상적으로 고르기 전에, 무엇이 실제로 충돌하는지 좁혀봅니다.

  1. 01

    확인한 사실 — 역할, 보상, 업무량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은 무엇인가?

  2. 02

    나의 해석 — 최근의 갈등을 회사 전체의 미래로 확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3. 03

    지킬 조건 — 수입, 건강, 성장, 자율성 중 무엇을 우선할 것인가?

  4. 04

    감수할 비용 — 새 조직에 적응하는 시간과 불확실성을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가?

Z

좋은 제안이라는 말은 내게 좋은 자리라는 뜻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연봉이 높아도 원하는 역할이 아니거나, 직함이 좋아도 일하는 방식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 직장에서 반드시 확인할 조건 두 가지를 먼저 정하면 제안을 평가하는 기준이 생깁니다.

선택지는 잔류와 즉시 퇴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역할 조정을 요청하면서 외부 기회를 알아보거나, 기한을 정해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준비가 영원한 유보가 되지 않도록 언제 무엇을 보고 다시 판단할지도 함께 정합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세 가지 방법

01

사실과 해석 나누기

최근 한 달의 구체적인 사건 세 가지를 적고, 각 사건에 붙인 해석을 별도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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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다음 자리의 조건 정하기

반드시 지킬 조건 두 가지와 양보할 수 있는 조건 하나를 적습니다.

✓
03

정보로 확인하기

채용 공고나 현직자 대화에서 그 조건을 확인할 질문을 준비합니다. 희망을 확인된 사실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

06 · ZUNE PRAXIS QUESTION

나는 무엇에서 벗어나고 싶으며, 무엇을 얻을 수 있을 때 실제로 옮길 것인가?
이번 주

A SMALL TEST IN REAL LIFE

퇴사 결심 전에, 다음 자리의 현실 확인하기

  1. 1

    관심 있는 역할 두 개를 골라 나의 필수 조건과 대조합니다.

  2. 2

    신뢰할 수 있는 현직자 한 명에게 실제 업무와 기대 역할을 묻습니다.

  3. 3

    일주일 뒤 확인한 정보로 잔류·이직 준비·역할 조정 중 다음 행동을 정합니다.

08 · CLOSING THOUGHT

옮길 용기만큼, 어디로 왜 옮기는지 설명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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